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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대한민국기독교성직자협의회(KCLC)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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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0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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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일한국을 위한

5월 대한민국기독교성직자협의회(KCLC)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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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가 큰 홍역을 치르며 시름하고 있는 가운데 KCLC 성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통일한국을 기원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기도회의 한 시간을 가졌다. 오늘 5월 KCLC 기도회에는 김스데반 공동의장, 박영규 목사(1지구 KCLC 대표 목사), 이종택 목사(2지구 KCLC 대표 목사), 이기철 목사를 비롯한 44명의 기독교 성직자들이 참여하여 기도회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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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KCLC 성직자들은 매월 첫째 주 목요일을 기도회의 시간으로 정하여 매달 정기적으로 예배를 올리며 기독교의 사명을 각성하고 신통일한국을 위한 정성을 모으는 시간을 갖기로 결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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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4월에 이어 진행된 5월의 KCLC 기도회도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고통받는 이웃들과 신통일한국 그리고 KCLC, ACLC, WCLC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간구하는 기도드렸다. 



한국종교협의회 홍윤종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기도회는 찬송과 묵도, 신앙고백과 합심기도, 말씀과 영적 통성기도로 하나 되는 KCLC가 되었습니다. 김스데반 목사, 박영규 목사, 황보국 지구장의 합심기도는 고통받는 이웃을 위한 간절한 치유의 마음이 담겨 있었고, 신통일한국을 위한 간절함이 담겨 있었고, KCLC 성직자로서의 책임이 담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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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나선 한국자유총연맹 종교특별위원회 대표회장인 이기철 목사는 누가복음 6장, 로마서 8장을 봉독하고 “탄식과 아픔으로 슬퍼하시는 하나님”이란 주제로 한국 기독교가 처한 현실과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성직자가 되어 줄것을 부탁하는 설교했다.  한국 교회가 회계하고, 반성하고, 변화하는 한국교회가 되기를 주문하며, 싸울 때 같이 싸워줄 수 있고, 통곡할 때 같이 통곡해야 한다며 기독교 목사들이 함께 합심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나눴다. 




찬양과 통성기도, 축도로 이어진 기도회의 마무리를 책임진 KCLC 공동의장인 김 스데반 목사는 “기도회의 시간이 한국 초대의 아침, 소망의 아침, 새로운 아침이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이 우리의 심정을 불태우게 해 주옵고 다시금 살아나게 해주옵소서. 사랑의 정신이 우리에게도 있게 허락해 주옵소서”라며 초대교회의 정신으로 돌아가기를 간구하며 모든 성직자들의 뜨거운 통성기도로 기도회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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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후 인사말씀에 나선 이현영 회장은 참석자들을 환영하며 “만나는 것이 더 기쁜 날입니다. 모여지는 자리마다 하늘의 은혜와 성령이 충만해서 KCLC가 목표했던 새로운 하나님이 원하는 신통일한국을 향해 힘차게 걸어나가길 소망했습니다. 모여지는 자리마다 기도 소리가 높은 KCLC의 기도회가 될 것을 믿습니다.”라고 기독교 성직자들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2지구 대표 목사인 백석교단 이종택 목사는 5월은 가정의 달임을 강조하며 “참가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중심하여 참된 부부가 참자녀를 낳고 참가정을 만듬으로 시작됩니다.”며 가정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KCLC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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